애플워치 저전력모드 차이 단점 설정 전 후 달라지는 점들

애플워치 저전력모드 차이 watchOS 9부터 이후부터 도입되었던 애플워치 저전력 모드 배터리 사용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전력모드 단점 과 설정 전 후 달라지는 점들 확인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저전력모드

애플워치 외에도 아이폰 및 아이패드 포함해 모두 저전력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조금 늦게 그 기능이 반영이 되었는데 저전력모드는 watchOS 9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호환되는 애플 워치 모델은 애플워치4 이상, SE1세대 이상 울트라 모델 등이 됩니다.

애플워치 배터리 절약을 위한 개별적인 설정을 해볼 수 있지만, 저전력모드는 대표적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은 작업들을 묶어서 한번에 제한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플워치 저전력모드 배터리 잔량이 10% 이하이면 저전력모드를 활성화 할 것인지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수동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제어센터(watchOS 10 부터 우측 버튼)에 진입하여 배터리 잔량 퍼센트 부분을 클릭하여 저젼력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저전력모드를 하루 이틀 삼일 동안 계속 켜 둘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만 별로 사용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설정하게 되면 초록생 배경의 배터리 관련된 색상이 노란색으로 변경됩니다.

일반적인 애플워치 사용과 애플워치 저전력모드 차이에는 아래 기능들이 비활성화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근처에 있을 경우에는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네트워크를 공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기능들의 퍼포먼스가 저하됩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대하는 기능 중 하나가 운동을 하면서 측정되는 이동 거리 및 칼로리 소모 같은 측정 데이터일 겁니다.

애플워치 저전력모드는 관련된 기능을 비활성화 시켜 저전력 모드로 운동 기능을 사용하면 제대로된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으로 50분 정도 코스의 산을 탈 때, 저전력 모드 설정과 일반적인 상황에서 운동 측정을 했을 때, 측정 데이터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해봤는데요.

약간 오차가 있을 순 있지만 저전력 모드를 설정해도, 심박수 측정 및 칼로리 소모 고도 측정 등 일반 모드와 동일하게 측정되는 걸로 보입니다.

애플워치 저전력모드 단점 저전력모드는 오로지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 시켜 더 오랜 시간 애플워치가 켜져 있도록 하는 것과 배터리 수명 연장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애플워치 활용 측면에서 이용되는 설정등 애플워치 활용 측면에서 일부 포기를 해야 하는데요.

아이폰 등 스마트기기가 오로지 애플워치 하나만 있는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저전력 모드 사용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은 배터리 수명 연장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애플워치 개별 설정 최적화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에 대해 개별적으로 비활성화해서 사용하는게 충분히 애플워치 활용면에서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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